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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한아름 한인회 제 1차 총회 성황리에 개최

  • carmensweeet
  • Apr 3, 2024
  • 1 min read

Updated: Jul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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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함부르크 한아름 한인회 첫 총회가 지난 3월 30일 독일 함부르크 시내 한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함부르크 한인 청년, 중년 그리고 60여년 전 함부르크에서 한인회를 발족한 1세대 어르신까지 부활절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58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성원 보고, 결과 보고, 임원 선거, 2024년 사업 계획 발표, 예산 보고,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원 선거에서는 홍숙희 씨가 찬성 39표, 반대 2표로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이하리(청년), 박희상(중년), 김태열(장년) 씨가 선출됐고, 재무에 최옥희 씨, 총무에 이혜인 씨, 감사에 김동호·도미경 씨가 선출됐다. 이들의 임기는 2025년 3월 31일까지다. 


홍숙희 신임 회장은 “이제 우리는 한인사회에서 밝은 전통은 계승하고 어두운 전통은 과감히 털어내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움츠리지 않고 유쾌하게 헤쳐나가기 위해 서로 마음과 에너지를 모았으니 한인사회를 위한 젊은 한인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 회장은 또 “한아름 한인회는 같이 고민하고 소통하는 문이 언제나 활짝 열려 있다”며 “그동안 실추된 함부르크 한인사회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지역 동포들과 신뢰를 쌓아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www.dongpo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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