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서 만두 만들기 이벤트로 한국 설 문화 전해
- carmensweeet
- 8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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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한아름 한인회는 지난 2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설날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만두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인회 회원들과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외국인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한인 카페 KAFFEE ARAMO ROASTERS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카페 측에서 만두 재료와 식사를 정성껏 준비하고 만두 만드는 방법도 직접 알려주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소 제공부터 행사 준비까지 아낌없는 도움을 준 카페 측에 함부르크 한아름 한인회는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삼삼오오 모여 만두피에 소를 채우며 정성스럽게 만두를 빚었다. 익숙한 손놀림으로 만두를 만드는 참가자도 있었고, 처음 도전해보는 참가자도 있었지만 서로 방법을 알려주고 도와가며 자연스럽게 웃음과 대화가 이어졌다. 특히 설날이면 가족들이 함께 모여 만두를 빚던 한국의 전통을 다시 한번 떠올리는 시간이 되었으며, 외국인 참가자들에게는 한국의 설 명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문화 교류의 폭을 넓혔다.
직접 만든 만두와 떡만두국을 함께 나누는 시간은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다. 따뜻한 국물과 정성껏 준비된 음식은 설 명절의 분위기를 더욱 깊게 했으며, 참가자들은 고향의 맛과 정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아름 한인회 이하리 회장은 “설을 맞아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과정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교민들과 지역 사회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교류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소규모였지만 서로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웃음 속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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